감사원, 모레부터 새만금 잼버리 ‘현장감사’

[KBS 전주]감사원은 새만금 잼버리의 유치와 운영 전반을 감사하기 위해 모레(18일)부터 전라북도와 부안군, 새만금개발청 등 지자체와 관계기관을 찾아 현장 감사를 실시합니다.

지난달부터 잼버리 관련 자료를 수집해온 감사원은 대회 운영에 관여한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도 현장 감사 대상에 올렸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