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대학 수시 마감…사립대 경쟁률 하락
황정환 2023. 9. 16. 21:39
[KBS 대전]대전권 대학들이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립대는 경쟁률이 오르고 사립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대는 약학과 일반전형이 25.6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98대 1보다 올랐고, 한밭대도 평균 6.9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반면 한남대와 대전대, 건양대, 배재대 등 주요 사립대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당 한 사람도 안찾아와”…“단식 중단·대표회담 제안”
- 남부 곳곳 기습 폭우…피해 잇따라
- 기후 변화가 바꾼 사과 색…‘노란 사과’ 보급 확대
- [제보] 경남 창원에 시간당 60mm 이상 집중호우, 침수 주의
- 다시 거리로 나온 교사들…“교권4법 본회의 통과, 아동복지법 개정”
- 테슬라 주가 말고, 당신 월급이 올라야 진보다
- 성범죄 피해 신고했다 무고로 역고소…‘무죄’ 확정에도 무너진 일상
- 미 조지아, 한인 여성 피살…경찰 ‘종교 단체’ 관련 수사
- “옥장판 대신 코인 판다”…가상자산 사기 왜 계속되나 [주말엔]
- ‘이것’을 잡는 자, 표심을 잡는다?…미 대선판에 ‘기름 붓기’ [세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