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망주 황정율,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최종 5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황정율(상명중)이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최종 5위에 올랐다.
황정율은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8.00점, 예술점수(PCS) 54.33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11.33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1.09점을 받은 황정율은 최종 총점 172.42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황정율(상명중)이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최종 5위에 올랐다.
황정율은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8.00점, 예술점수(PCS) 54.33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11.33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1.09점을 받은 황정율은 최종 총점 172.42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한희수(선일여중)는 총점 145.65점으로 11위에 자리했다.
우승은 일본이 시마다 마오(213.86점)가 차지했다.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선 김지니-이나무(이상 경기도빙상경기연맹) 조가 72.35점을 기록, 리듬 댄스를 합한 최종 총점에서 120.90점을 받아 12개 팀 중 10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尹 임기 반환점]③"윤, 쇄신 조치 서두르고 당정화합으로 지지층 복원하라… '민생' 올인·협치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日 AV스타' 아오이 소라 "살면서 느낀 가장 큰 고통"…난소낭종 투병
- 빈지노♥미초바 득남 "임루빈, 세상에 도착"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