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열심히 해야 하는 시기, '가문의 영광' 대본 안 보고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라가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출연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수미 정준하 윤현민과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했다.
그래서 세 시간 동안 대본을 세 번 읽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유라는 "나는 열심히 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대본도 안 보고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라가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출연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수미 정준하 윤현민과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 섭외에 대해 윤현민은 운전 중 굉장히 급하니 빨리 결정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휴게소에 들어가 대본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세 시간 동안 대본을 세 번 읽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유라는 "나는 열심히 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대본도 안 보고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희철은 "그럼 열심히 안 해도 되는 시기가 있냐"고 물었다. 유라는 지금은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고, 또 원래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그랬다고 부연했다. 정준하는 '놀면 뭐 하니' 하차 이후 연락을 받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