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마을축제 푸드트럭서 불…60대 남성 부상

박대준 기자 2023. 9. 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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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20분께 경기 시흥시 정황동의 지역 축제에서 영업 중이던 푸드트럭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60대 남성 A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행사장에 있던 시민들이 치솟은 불길에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시흥시는 축제현장에 있던 다른 푸드트럭들을 모두 철수시켰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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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시흥=뉴스1) 박대준 기자 = 16일 오후 1시20분께 경기 시흥시 정황동의 지역 축제에서 영업 중이던 푸드트럭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60대 남성 A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행사장에 있던 시민들이 치솟은 불길에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시흥시는 축제현장에 있던 다른 푸드트럭들을 모두 철수시켰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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