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 하준과 헬스장서 재회…러브라인 급물살타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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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안좋은 첫 만남을 가졌던 하준과 헬스장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의 좋지 않은 첫 만남 후 효심과 태호가 다시 만난 곳은 헬스장이었다.
효심이 일하는 헬스장으로 운동을 하러 온 태호와 효심이 마주친 것.
이날 효심은 영업이 모두 끝난 후 홀로 헬스장에 남아 운동을 하고 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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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유이가 안좋은 첫 만남을 가졌던 하준과 헬스장에서 재회했다.
16일 오후 8시5분 처음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이효심(유이 분)이 강태호(하준 분)와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효심은 가족의 뒤치다꺼리에 지쳐 새벽 1시 한강 달리기를 했다. 이는 태호 역시 마찬가지. 3년 전 사라진 할머니와 갑자기 사망한 부모님의 재조사를 의뢰한 후 정신이 어지러워 한강 달리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달리던 중 자전거를 피하려다 부딪혔다. 효심은 "괜찮냐, 발목을 좀 보자"며 말을 걸었고 태호는 철벽을 치며 "의사도 아닌데 보면 아느냐"며 까칠하게 굴었다.
효심은 전화번호를 달라며 "의사한테 간 후 치료비가 나오면 연락달라"고 말했고 태호는 "내 번호 비싸다"며 거절했다. 효심은 어이없어 하며 버럭했다.
두 사람의 좋지 않은 첫 만남 후 효심과 태호가 다시 만난 곳은 헬스장이었다. 효심이 일하는 헬스장으로 운동을 하러 온 태호와 효심이 마주친 것.
이날 효심은 영업이 모두 끝난 후 홀로 헬스장에 남아 운동을 하고 있던 상황. 태호는 늦은 시간 헬스장에 들어서 효심이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효심은 헬스장을 찾은 태호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두 사람은 이내 한강에서 마주쳤던 순간을 떠올리며 크게 놀란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했던 첫 만남이 러브라인으로 급발전 할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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