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효심이네’ 소녀가장 유이, 한국 돌아온 하준과 첫 만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이와 하준이 우연한 첫 만남 이후 피트니스 센터에서 또 한번 마주쳤다.
이효심은 성실한 근무와 매출 실적 등을 인정받아 팀장으로 승진, 동료 트레이너의 부러움을 샀다.
가족 문제로 마음이 뒤숭숭했던 이효심과 강태호는 잠들지 못한 채 새벽 러닝에 나섰다.
이효심은 수리비를 준다며 연락처를 달라고 했지만 강태호는 무시한 채 지나쳐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유이)은 피트니스 센터로 출근했다. 이효심은 성실한 근무와 매출 실적 등을 인정받아 팀장으로 승진, 동료 트레이너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이효심은 곧 사채업자의 전화를 받고 표정이 굳었다. 이효심의 엄마인 이선순(윤미라)과 동생이 돈을 빌렸다는 것으로, 사채업자는 이자를 어떻게 납부할 거냐고 말했다.
이효심에게 또 다른 전화가 걸려왔다. 방끝순(전원주)은 이선순과 함께 있었는데, 그는 “우리 좀 살려달라”며 데리러 오라고 말했다.
이선순은 남편을 찾으러 간 것이었는데, 그가 찾은 사람은 아무 상관 없는 남이었다. 피해를 입힌 이선순의 합의를 위해 전화를 건 것이었다.
이효심은 곧바로 차를 빌려 타고 두 사람이 있는 파출소로 향했다. 파출소로 들어가려는 순간, 둘째 오빠인 이효준(설정환)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효준은 “학원비와 고시원비가 안 들어왔다”며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캘리포니아에 있던 강태호(하준)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강태호는 형사를 만나 3년 전 실종된 할머니를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강태호는 “마지막으로 기억한 할머니는 정신이 또렷하고 명석한 사람이었다. 절대로 치매에 걸릴 사람이 아니다. 가족들이 지금까지 못 찾고 있는 것도 이상하다”고 말했다.
가족 문제로 마음이 뒤숭숭했던 이효심과 강태호는 잠들지 못한 채 새벽 러닝에 나섰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하지 못한 채 부딪히고 넘어졌다. 강태호는 넘어지면서 발목을 삐끗했고, 이효심은 “병원비 나오면 연락달라”며 연락처를 요구했다.
하지만 강태호는 “제 연락처 좀 비싸다”면서 이효심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았다. 이효심은 “인기가 아주 많으신가 보다. 이런 상황에 그런 농담이 나오냐”며 빈정거렸다.
강태호는 발목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액정까지 깨졌다. 이효심은 수리비를 준다며 연락처를 달라고 했지만 강태호는 무시한 채 지나쳐갔다.
강태호는 특히 “그쪽도 정신적인 문제 있냐. 새벽 1시에 왜 안 자고 뛰어다니냐. 여자가 무섭지도 않냐. 빨리 들어가라. 나보다 나쁜 놈 만나지 말고”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
태산그룹 회장으로 장숙향의 남편인 강진범(노영국)이 선출됐다. 또한 동시에 강태호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고, 장숙향에게 자신이 한국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이효심은 늦은 밤까지 피트니스 센터에 남아 운동을 했다. 그때 누군가 찾아왔는데, 바로 강태호였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효심이네’ 유이, 새벽 러닝 중 하준과 첫 만남
- ‘효심이네’ 유이, 소녀가장 트레이너로 첫 등장
- [종합] ‘놀뭐’ 유재석 “딸 나은, 엘리베이터에서 자꾸 내 이름 불러”
- ‘놀면 뭐하니’ 유재석X하하, 한강공원서 비비 발견...프리허그에 관심
- ‘놀면 뭐하니’ 송은이, 덕수궁 데이트 묻는 유재석에 “무례하다”
- ‘사당귀’ 전현무 “추성훈 강의 최악”...왜?
- 특전사 출신 강은미 “낙하산 사고로 기억상실, 부모님 기억 안 났다”
- ‘전참시’ 민우혁, 첫 日 단독 팬미팅...20년 전 흑역사 소환?
- ‘마스크걸’ 이한별, 유니크한 매력(화보)
- ‘7인의 탈출’ 황정음 독기의 끝...정라엘과 일촉즉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