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제골’ 울버햄튼, 리버풀에 전반 1-0 리드(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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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선제골로 울버햄튼이 앞섰다.
전반전은 울버햄튼이 1-0으로 리드했다.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울버햄튼의 리드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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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의 선제골로 울버햄튼이 앞섰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울버햄튼이 1-0으로 리드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울버햄튼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황희찬의 시즌 3호골이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네투가 현란한 돌파 후 크로스를 보냈고 황희찬이 땅볼 슈팅으로 찬스를 마무리했다.
울버햄튼의 공세가 이어졌다. 네투의 돌파가 위협적이었다. 전반 29분 역습 상황에서 네투의 크로스가 박스 안으로 진입한 황희찬에게 향했지만 슈팅을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34분에는 네투가 고메스를 제친 후 볼을 찍어차 절묘한 크로스를 보냈지만 쿠냐의 머리에 빗맞으면서 찬스가 무산됐다.
리버풀은 전반전 이렇다 할 공격 한 번 전개하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살라, 소보슬라이의 연속 슈팅이 육탄 방어에 막혔다. 울버햄튼의 리드로 전반전이 종료됐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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