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 새벽 러닝 중 하준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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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하준이 우연한 첫 만남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유이)은 가족들 문제로 심란한 나머지 늦은 새벽에 러닝을 했다.
이효심과 마찬가지로 강태호(하준) 또한 달렸다.
강태호는 넘어지면서 발목을 삐끗했고, 이효심은 "병원비 나오면 연락달라"며 연락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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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유이)은 가족들 문제로 심란한 나머지 늦은 새벽에 러닝을 했다. 이효심과 마찬가지로 강태호(하준) 또한 달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하지 못한 채 부딪히고 넘어졌다. 강태호는 넘어지면서 발목을 삐끗했고, 이효심은 “병원비 나오면 연락달라”며 연락처를 요구했다.
하지만 강태호는 “제 연락처 좀 비싸다”면서 이효심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았다. 이효심은 “인기가 아주 많으신가 보다. 이런 상황에 그런 농담이 나오냐”며 빈정거렸다.
강태호는 발목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액정까지 깨졌다. 이효심은 수리비를 준다며 연락처를 달라고 했지만 강태호는 무시한 채 지나쳐갔다.
강태호는 특히 “그쪽도 정신적인 문제 있냐. 새벽 1시에 왜 안 자고 뛰어다니냐. 여자가 무섭지도 않냐. 빨리 들어가라. 나보다 나쁜 놈 만나지 말고”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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