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 비위 관련 해명 요구

제주방송 하창훈 2023. 9. 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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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질문 과정에서 제기된 서귀포의료원 모 간부 비위행위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비위 혐의가 있는 해당 간부에 대해선 정직 3개월의 솜방망이 처분이 내려졌다며, 비위 행위의 불법성이 명백하다면 수사 의뢰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위 행위자가 감사위원장이 스승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이면 감사위원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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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질문 과정에서 제기된 서귀포의료원 모 간부 비위행위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비위 혐의가 있는 해당 간부에 대해선 정직 3개월의 솜방망이 처분이 내려졌다며, 비위 행위의 불법성이 명백하다면 수사 의뢰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위 행위자가 감사위원장이 스승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이면 감사위원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정질문 중에 의원의 질의에 윽박지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것은 감사위원장이 할 행태가 아니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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