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 가족 사채에 눈 질끈.."도합 3,300"[별별TV]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 화면 캡처

'효심이네' 배우 유이가 가족의 사채를 알게 됐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사채업자의 전화를 받게 됐다.

사채업자는 이날 이효심에 "인당수다. 어머니께서 3주 전에 300, 동생분께서 2주 전에 3,000. 도합 3,300을 빌리셨다. 이자 어떻게 납부하실지 확인 차 연락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효심은 이에 바로 동생 이효도(김도연 분)에게 전화했으나, 그는 받지 않았다.

그 시각 이효도는 신차 앞에 있었다. 새 정장을 차려 입은 이효도는 "2023년식 오픈카"라는 소리에 화색하며 바로 키를 받아가 분노를 자아냈다. 이어 이효심은 엄마 이선순(윤미라 분)은 경찰서에 있다는 소식까지 듣게 돼 좌절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