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 소녀가장 트레이너로 첫 등장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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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소녀가장으로 첫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유이)은 피트니스 센터의 트레이너로 등장했다.

이효심은 성실한 근무와 매출 실적 등을 인정받아 팀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이효심은 동료 트레이너의 부러움을 샀지만 곧 사채업자의 전화를 받고 표정이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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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캡처
유이가 소녀가장으로 첫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유이)은 피트니스 센터의 트레이너로 등장했다. 이효심은 성실한 근무와 매출 실적 등을 인정받아 팀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이효심은 동료 트레이너의 부러움을 샀지만 곧 사채업자의 전화를 받고 표정이 굳었다. 바로 가족들이 돈을 빌렸다는 것으로, 사채업자는 이자를 어떻게 납부할 거냐고 말했다.

이효심에게 또 다른 전화가 걸려왔다. 방끝순(전원주)은 이효심의 엄마인 이선순(윤미라)과 함께 있었는데, 그는 “우리 좀 살려달라”며 데리러 오라고 말했다.

이효심은 곧바로 차를 빌려 타고 두 사람이 있는 파출소로 향했다. 파출소로 들어가려는 순간, 이효준(설정환)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효준은 “학원비와 고시원비가 안 들어왔다”며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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