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밤, 재즈에 빠지다

김종택 2023. 9. 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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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린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재즈 페스티벌은 '스트릿재즈 빅밴드'인 바스커션의 공연을 시작으로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수년간 함께한 멤버들로 구성된 웅산밴드, 우리나라 펑키재즈의 거장 트롬보니스트 이한진이 이끄는 The National Big Band(더 내셔널 빅밴드) 등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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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2023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린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재즈 페스티벌은 ‘스트릿재즈 빅밴드’인 바스커션의 공연을 시작으로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수년간 함께한 멤버들로 구성된 웅산밴드, 우리나라 펑키재즈의 거장 트롬보니스트 이한진이 이끄는 The National Big Band(더 내셔널 빅밴드) 등이 공연을 펼쳤다. 2023.09.16.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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