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이, 김동현 옆자리 선택한 이유 "편하게 대화할 수 있어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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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이가 김동현의 옆자리를 일부러 선택했다고 밝혔다.
박소이는 김동현 옆에 앉고 싶다고 요청을 했다고 한다.
평소 엄마, 할머니와 같이 '놀라운 토요일'을 많이 봤다는 박소이는 "가끔 곡 설명을 할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 김동현이랑 같이 편하게 대화가 될 것 같았다. 이해가 잘 되게 말해줄 것 같아서 옆에 앉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자기도 모르는 게 있으면 박소이한테 물어보면서 서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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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박소이가 김동현의 옆자리를 일부러 선택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출연했다.
박소이는 '놀라운 토요일'과 같은 해에 데뷔했다. 박소이는 김동현 옆에 앉고 싶다고 요청을 했다고 한다. 평소 엄마, 할머니와 같이 '놀라운 토요일'을 많이 봤다는 박소이는 "가끔 곡 설명을 할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 김동현이랑 같이 편하게 대화가 될 것 같았다. 이해가 잘 되게 말해줄 것 같아서 옆에 앉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자기도 모르는 게 있으면 박소이한테 물어보면서 서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한편 박소이는 강냉이가 나오면 담아서 먹을 생각으로 비닐봉지를 가져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다른 멤버들은 박소이의 귀여운 생각에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붐 역시 박소이에게만 허락하겠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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