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설날' 공립학교 휴일 지정…한국계 의원 주도
YTN 2023. 9. 16. 19:49
미국 뉴욕주가 음력 설을 '아시아 음력 설'로 표기하고 공립학교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법안을 함께 추진한 한국계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은 백만 명 넘는 아시아계 학생들이 문화 전통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포용적인 미국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앞서 2015년 뉴욕시 공립학교 '음력 설' 휴일 지정도 주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러 동행 김여정, 1천만 원 '명품가방' 든 모습 포착
- 남부지방에 '천장도 뚫을 만한' 폭우 쏟아져
- 무단 투기 꽁초 52억 개...처리비용 딴 데 쓰는 환경부
- [단독] 유명 부대찌개 육수에 검은 벌레가 꿈틀..."위생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 스위스 4일, 터키 123일 일해야 '아이폰15 프로' 산다...한국은?
-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고각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
-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해리스, 바이든 '쓰레기' 발언 진화 진땀...역공 나선 트럼프
- [속보] 일 방위성 "북한, 탄도미사일 추정체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