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충북청주FC 14경기 무패 행진.. 안산 그리너스 꺾고 단독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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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충북청주FC가 1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광주FC가 보유한 K리그2 역대 최다 무패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충북청주FC는 16일 오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2 2023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1대 0으로 꺾고 14경기 무패를 달성했습니다.
충북청주FC는 이날 승리로 단독 6위에 올랐고, 광주FC가 갖고 있는 19경기 무패 타이기록 달성까지 이제 5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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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충북청주FC가 1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광주FC가 보유한 K리그2 역대 최다 무패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충북청주FC는 16일 오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2 2023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1대 0으로 꺾고 14경기 무패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6월 4일 김포FC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이후 무려 석 달 넘게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북청주FC는 이날 승리로 단독 6위에 올랐고, 광주FC가 갖고 있는 19경기 무패 타이기록 달성까지 이제 5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이날 선제골은 조르지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조르지는 후반 18분 장혁진이 올린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성공하며 해결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후 안산의 공세가 계속됐지만 충북청주FC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조르지의 골은 결국 결승골이 됐습니다.
충북청주FC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15연속 무패 기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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