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아했던 키미히의 60분 교체, 투헬 “의사 선생님이 60분만 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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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15분, 투헬은 키미히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6일(한국 시각) '토마스 투헬 감독은 뮌헨이 바이엘 04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 요주아 키미히를 의사의 권고에 따라 교체한 것을 정당화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뮌헨은 다가오는 9월 21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고 이 경기에서의 키미히 출전 시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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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15분, 투헬은 키미히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6일(한국 시각) ‘토마스 투헬 감독은 뮌헨이 바이엘 04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 요주아 키미히를 의사의 권고에 따라 교체한 것을 정당화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16일 오전 3시 30분(한국 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레버쿠젠과 2023/2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0점이지만 득실 차로 밀려 2위로 떨어졌다.
이 경기에서 후반 15분 토마스 투헬 감독이 승부수를 던졌다. 토마스 뮐러와 키미히를 빼고 마즈라위와 무시알라를 투입하며 고레츠카-키미히 중원 조합에서 고레츠카-라이머로 중원을 바꿨다.
교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키미히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카메라가 그를 비췄을 때 그는 불만을 가진 표정으로 뭐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제 투헬 감독이 교체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의학적 요구 사항은 분명히 60분이었으며 우리는 그것을 고수했다."라고 말했다.
"물론 키미히는 항상 경기에 계속 뛰고 싶어 한다. 하지만 60분이 의사의 최대 허용 시간이었다. 우리는 그것을 고수했다. 지금은 근육 부상의 위험이 있는 시즌이 아니며, 특히 미드필더는 더더욱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미히에게 해당 부위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교체시켰다."라고 그는 밝혔다.
키미히는 지난 화요일 독일 대표팀이 프랑스와 2-1로 승리한 경기에도 근육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제 뮌헨은 다가오는 9월 21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고 이 경기에서의 키미히 출전 시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 = 스카이스포츠 ,트리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바바리안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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