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년 희망 빼앗아" vs 野 "정부, 청년 예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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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면서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나 청년 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조국 전 장관 논란이나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의혹 등을 거론하며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는 행태가 청년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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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면서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나 청년 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조국 전 장관 논란이나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의혹 등을 거론하며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는 행태가 청년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가 청년 예산을 대거 삭감했다며 표가 필요할 때는 청년을 찾고 당선되고 나서는 나 몰라라 하는 후진적 행태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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