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년 희망 빼앗아" vs 野 "정부, 청년 예산 삭감"

권남기 2023. 9. 16.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는 오늘(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면서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나 청년 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조국 전 장관 논란이나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의혹 등을 거론하며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는 행태가 청년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오늘(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면서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나 청년 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조국 전 장관 논란이나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의혹 등을 거론하며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는 행태가 청년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가 청년 예산을 대거 삭감했다며 표가 필요할 때는 청년을 찾고 당선되고 나서는 나 몰라라 하는 후진적 행태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