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대회에서 경찰과 몸싸움한 민주노총 간부 체포
윤웅성 2023. 9. 16. 18:55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민주노총 간부가 연행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3시 10분쯤 공무집행방해혐의로 민주노총 소속 간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서울 용산구 남영역 인근에서 열린 총파업 대회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이 철도노조 측의 연막탄 사용을 제지하자, 여기에 항의하다 경찰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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