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최근 에세이 출간, 뮤지 ‘돈독이 올랐네’ 유일한 악플”(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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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고영배가 뮤지에게 서운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고영배는 "난생 처음 책을 내고 팬들, 지인, 가족들까지 축하한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전 세계 유일하게 단 한 명 뮤지 형이 거기다가 '돈독이 올랐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아무리 형이지만 삭제할까 생각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고영배는 김조한, 뮤지, 한해 팀을 견제 대상으로 언급했다.
이에 뮤지는 "무슨 질문이 그러냐"라고 버럭했고, 고영배도 "답을 강요하는 것 아니냐"라고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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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란 고영배가 뮤지에게 서운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기억의 노래’ 특집에 소란이 출연했다.
14년 차 밴드 소란의 고영배는 몸이 열 개도 모자란 활동을 펼치면서도 첫 에세이를 발간했다.
고영배는 “난생 처음 책을 내고 팬들, 지인, 가족들까지 축하한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전 세계 유일하게 단 한 명 뮤지 형이 거기다가 ‘돈독이 올랐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아무리 형이지만 삭제할까 생각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는 “소란 자체가 워낙 바쁜데 건강상 우려 때문에 그런 거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고영배는 김조한, 뮤지, 한해 팀을 견제 대상으로 언급했다. 김준현은 “뮤지, 위협적인 존재는 아닐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무슨 질문이 그러냐”라고 버럭했고, 고영배도 “답을 강요하는 것 아니냐”라고 황당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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