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74㎝ 폭풍 성장 “출석 꼬박꼬박, 학교 성적? 그냥 착한 학생”(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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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불후의 명곡'에 재출연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찬원은 "진짜 많이 컸다. 정동원 군 초등학교 때 처음 만났으니까. 귀여웠는데 어느 순간 키가 확 컸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학업이 출석을 말하는지 성적을 말하는 건지"라고 물으며 "출석은 꼬박꼬박하는데 성적은 학교에서 착한 학생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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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불후의 명곡’에 재출연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정동원이 출연했다.
정변의 아이콘으로 소개된 정동원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더라. 이 느낌이 너무 그리웠고, 오랜만에 와서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 잘 들어달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준현은 “가다가 만나면 ‘동원아’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동원 씨’ 느낌이 난다”라고 놀랐다. 키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173~4cm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진짜 많이 컸다. 정동원 군 초등학교 때 처음 만났으니까. 귀여웠는데 어느 순간 키가 확 컸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동원은 “중학교 3학년 때 확 컸다가 지금은 조금 정체기다”라고 고백했다.
이찬원은 “학업은 잘 되가나”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학업이 출석을 말하는지 성적을 말하는 건지”라고 물으며 “출석은 꼬박꼬박하는데 성적은 학교에서 착한 학생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원이 “여학생들한테 인기도 많지 않나”라고 묻자, 정동원은 “처음에는 많았는데 제가 까불거리는 성격이다보니 여학생들이 극혐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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