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보이즈 측 “日 콘서트 티켓 상황 죄송..판매 서두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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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일본 첫 팬 콘서트를 향한 현지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는 10월 21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FANTASY BOYS 1ST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판타지 보이즈 첫 번째 도쿄 팬 콘서트 뉴 투모로우)가 개최되는 가운데, 콘서트 티켓 오픈을 향한 현지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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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일본 첫 팬 콘서트를 향한 현지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는 10월 21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FANTASY BOYS 1ST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판타지 보이즈 첫 번째 도쿄 팬 콘서트 뉴 투모로우)가 개최되는 가운데, 콘서트 티켓 오픈을 향한 현지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팬클럽 대상으로 티켓 예매를 선 오픈한 바 있다. 선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 역시 현재 판타지 보이즈를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일반 티켓 오픈에 대한 기대감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17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콘서트 일반 티켓 오픈 일정이 곧 정해질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 죄송하다. 판매를 서두르겠다”라고 밝혔다.
판타지 보이즈는 앞서 약 9천석 규모의 일본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FANTASY BOYS 1ST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는 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인 만큼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중이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21일 데뷔 앨범 ‘NEW TOMORROW’(뉴 투모로우)로 정식 데뷔한다. /kangsj@osen.co.kr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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