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신민규 놓고 신경전 '유이수 vs 김지영', 불화설 해명…"서로 연애 상담도 많이 해"

이정혁 2023. 9. 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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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유이수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 3회에서는 김지영, 유이수가 출연해 현재 커플이 된 한겨레, 신민규와의 근황을 전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 방송에서 김지영과 유이수는 신민규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바.

이후 유이수는 신민규와 최종 커플이 됐으며, 김지영은 한겨례와 최종 커플로 매칭됐으나, 방송 내내 서로 자의반 타의반 신경전을 펼쳐온 것으로 보여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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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채널A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지영 유이수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 3회에서는 김지영, 유이수가 출연해 현재 커플이 된 한겨레, 신민규와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지영과 유이수가 등장하자 오킹은 흥분했으며, 오마이걸 미미는 "사람을 데려와야지 선녀를 데려오면 어떡하냐"라고 했고, 김이나 역시 "실제로 보니까 내 마음이 움찔움찔하다"라고 감탄사를 연신 내뱉었다.

이가운데 오킹은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두 분 사이가 안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질문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 방송에서 김지영과 유이수는 신민규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바. 이후 유이수는 신민규와 최종 커플이 됐으며, 김지영은 한겨례와 최종 커플로 매칭됐으나, 방송 내내 서로 자의반 타의반 신경전을 펼쳐온 것으로 보여왔기 때문이다.

이에 김지영은 "저희 사이 좋다. 잘 지낸다"라며, "방송 끝나기 전이라서 저희가 친하게 지내는 것도 감정선에 영향을 줄까 봐 집에서 (방송을) 보고 산책도 하고 그랬다. 서로 연애 상담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유이수는 "한겨례와 신민규의 MBTI가 같아서 서로 연애 상담도 많이 하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채널A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이수와 신민규가 패러글라이딩 데이트 이후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유이수는 "오빠 어떤 방송 부분이 가장 걱정되냐?"고 물었고, 신민규는 "지영이랑 영화 본 데이트가 가장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는 신민규와 김지영이 숙소에서 무릎담요를 같이 덮고 과자를 먹으며 영화 데이트를 즐긴 것을 언급한 부분.

유이수는 "내가 오빠랑 산 과자인데"라고 말하더니 "난 쿨한 사람이 아니라 쿨 호소인 정도다. 궁금한건 못참아서 방송을 켰는데 지영 언니와 민규 오빠 데이트가 나오더라. 핸드폰을 던졌다"고 말했다.

이 말은 들은 김지영이 옆에서 감자깡 데이트가 언급될 때 안절부절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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