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름값 11주 연속 오름세

김종환 2023. 9. 16.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1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6일) 전북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55원, 경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648원입니다.

전북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월 첫째주에 리터당 1,564원, 경유 가격은 리터당 1,368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한 뒤, 11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1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6일) 전북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55원, 경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648원입니다.

전북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월 첫째주에 리터당 1,564원, 경유 가격은 리터당 1,368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한 뒤, 11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름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시장 점검에 나섰지만, 국제유가가 불안정한 상황이어서 국내 기름값은 당분간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