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버렸냐고” 광희, 요즘 공중파에 잘 안 나온 이유(핑계고)

이하나 2023. 9.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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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최근 지상파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9월 16일 '뜬뜬' 채널의 콘텐츠 '핑계고'에 임시완와 출연한 광희는 근황을 전했다.

광희는 자신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나중에 혹시나 형님들이 저를 불러주실 때 서포트 해 줄 자리가 필요할 수 있지 않나. 그때 옆에서 잘 받아치려면 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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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뜬뜬’ 채널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광희가 최근 지상파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9월 16일 ‘뜬뜬’ 채널의 콘텐츠 ‘핑계고’에 임시완와 출연한 광희는 근황을 전했다.

임시완은 촬영 전 영화 ‘1947 보스톤’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코로나19 전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개봉을 기다려야 했던 아쉬움을 토로했다.

광희는 자신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나중에 혹시나 형님들이 저를 불러주실 때 서포트 해 줄 자리가 필요할 수 있지 않나. 그때 옆에서 잘 받아치려면 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나 NGO 단체, 부산 KBS에서 환경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있다. 특성화고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라며 “근데 주변에서는 왜 공중파에 안 나오냐, ‘런닝맨’에 안 나오냐. 유재석이 버렸냐고 하는 분도 있다. 유재석 가만히 안 두겠다고 하는 분도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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