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팬 150명 초청해 팬미팅 'IBK ALTOS FANS DAY' 개최

권수연 기자 2023. 9. 16.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단 IBK기업은행(구단주 김성태)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IBK기업은행은 "16일,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 팬 150명을 초대해 구단 팬미팅 'IBK ALTOS FANS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구단 측은 "금번 팬미팅과 더불어 앞으로도 팬과 선수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기업은행은 비시즌 막바지에 이르러 일본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IBK기업은행(구단주 김성태)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IBK기업은행은 "16일,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 팬 150명을 초대해 구단 팬미팅 'IBK ALTOS FANS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2022-2023시즌 멤버십 구매자 및 일반 팬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참가인원을 선정했다.

해당 행사는 평소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선수단Q&A, '소원을 말해봐' 등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선수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배구공 릴레이,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행사 및 선수들이 직접 내놓은 애장품 추첨, 팬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구단 측은 "금번 팬미팅과 더불어 앞으로도 팬과 선수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기업은행은 비시즌 막바지에 이르러 일본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사이타마 아게오 메딕스, 히타치 아스테오 리바레, PFU 블루캣츠, 구로베 아쿠아 페어리즈, 군마은행 그린윙스,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 등 6개 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팀의 경기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