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호우주의보 8개 시·군 확대…내일까지 최대 120㎜

박재원 기자 2023. 9. 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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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8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호의주의보를 청주, 충주, 음성, 증평, 괴산, 보은, 옥천, 영동으로 확대 발령했다.

이날 5시 현재 청주 일강수량은 평균 77.1㎜, 충주 49.4㎜, 음성 36㎜, 증평 73.5㎜, 괴산은 45.5㎜ 보은 25.5㎜, 옥천 21.5㎜, 영동 17.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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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8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호의주의보를 청주, 충주, 음성, 증평, 괴산, 보은, 옥천, 영동으로 확대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17일까지 20~80㎜ 비가 내일 것으로 예보됐고, 많은 곳은 120㎜까지 예상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5시 현재 청주 일강수량은 평균 77.1㎜, 충주 49.4㎜, 음성 36㎜, 증평 73.5㎜, 괴산은 45.5㎜ 보은 25.5㎜, 옥천 21.5㎜, 영동 17.5㎜를 기록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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