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임현태, '동상이몽2' 합류…신혼 생활 공개 예정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과 배우 임현태 부부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16일 "레이디 제인, 임현태 부부가 프로그램에 합류한다"며 "9월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10세 연하인 임현태와 7년간 공개 열애 후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객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현태는 지난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했고, 2019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비의도적 연애담' SBS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