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진부령서 산나물 채취 의심 등산객 붙잡혀

강혜원 2023. 9. 16.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나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듯한 등산객이 오늘(16일) 붙잡혔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16일) 오후 강원 인제군 진부령 일대에서 한 등산객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산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경찰은 군 당국의 내용을 전달받아 오후 3시쯤 붙잡았습니다.

군 당국은 등산객이 있던 곳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에서 남쪽으로 7.5km가량 떨어진 지점이며, 이번 일은 군사작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나물 채취 현장. / 사진=연합뉴스


산나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듯한 등산객이 오늘(16일) 붙잡혔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16일) 오후 강원 인제군 진부령 일대에서 한 등산객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산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경찰은 군 당국의 내용을 전달받아 오후 3시쯤 붙잡았습니다.

군 당국은 등산객이 있던 곳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에서 남쪽으로 7.5km가량 떨어진 지점이며, 이번 일은 군사작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등산객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