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에 유리병 던진 50대 남성 체포
박상률 2023. 9. 16. 17:26
중국대사관에 유리병을 던진 50대가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16일) 오전 10시 45분쯤 주한 중국대사관에 유리병을 던진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중국대사관 정문에 염색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긴 유리병 2개를 투척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중국 집에 불이났는데 정부로부터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
#유리병 투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