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사흘째 참가율 29%...열차 운행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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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인 오늘 파업 참가율이 3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6일) 오후 1시 기준 출근 대상자 2만 6,809명 가운데 7,766명이 파업에 참가해 참가율은 2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3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70.8%로 오전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76.1%, KTX는 68.1%, 여객 열차는 59.2%, 화물 열차는 33.9%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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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인 오늘 파업 참가율이 3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6일) 오후 1시 기준 출근 대상자 2만 6,809명 가운데 7,766명이 파업에 참가해 참가율은 2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3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70.8%로 오전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76.1%, KTX는 68.1%, 여객 열차는 59.2%, 화물 열차는 33.9% 운행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주말에는 출 퇴근 시간대 집중 운행 대신 혼잡도 상황에 따라 열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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