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결혼가능" 이라던 이장우, ♥조혜원과 '직진행보'[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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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 조혜원 커플이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동반 출연으로 화제다.
조혜원 또한 SNS를 통해 이장우와 공개 열애를 당당히 공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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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장우 조혜원 커플이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동반 출연으로 화제다.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거 결혼할 마음이 없다면 공개 연애는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던 이장우인 만큼, 이들 커플의 직진 행보에 자연스럽게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15일 유튜브채널 '가루요리사 이장우'에 '#파우더쉐프 전설의 이장우 프리젠테이션 - 세상을 바꾼 신개념 조미료, 맛능가루의 모든 것'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조혜원이 깜짝 등장, 이장우와 투샷을 연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의 첫 동반 출연이다.
영상에서 이장우는 '가루왕자'답게 가루 요리법을 설명하며 시연을 보이던 중 "여성분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라며 앞에 있던 이를 불렀는데, 별다른 설명없이 이장우의 연인 조혜원이 깜짝 등장했다.
처음 본 사이처럼 인사한 조혜원은 평소 요리를 잘 하지 않는다며 "라면 물도 잘 조절을 못하는 편"이라고 털어놨고, 이장우는 "딱 봐도 정말 요리 못하시게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장우는 멘트와는 달리 조혜원을 향해 꿀 떨어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는 달콤한 눈빛을 보였다.
이후 조혜원은 이장우의 지도에 따라 요리교실 분위기를 연출하며 김치찌개를 뚝딱 끓였다.조혜원은 이장우의 조언에 따라 가루를 넣어 달라진 찌개 맛에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8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공개 연인이다. 2018년 8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교제 중이 아니었으나, 종영 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야구경기를 함께 직관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팜유왕자' '가루왕자'로 등극, 푸근하고도 솔직담백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는 이장우는 과거 인터뷰에서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결혼할 수도 있다"며 "(결혼할 마음 없이) 공개 연애는 절대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던 연애관, 결혼관의 소유자다. 조혜원 또한 SNS를 통해 이장우와 공개 열애를 당당히 공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이고 있다.
또 하나의 연예계 배우 부부가 탄생할까. 열애 인정 후 당찬 공개 연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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