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줬으면 그만이지' 김주완 작가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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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은 16일 '2023년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 지역분야 도서로 선정된 '줬으면 그만이지' 저자 김주완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이번 강연뿐만 아니라 2023년 '경남의 책'으로 선정된 ▲줬으면 그만이지 ▲나는 미래를 꿈꾸는 이주민입니다 ▲리보와 앤 3권의 작가를 초청해 남해도서관, 진주어린이전문도서관 등 도내 12개 기관에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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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도서관 등 도내 12개 기관, 작가 특강 예정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16일 '2023년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 지역분야 도서로 선정된 '줬으면 그만이지' 저자 김주완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김장하 선생에게 배우는 실천과 나눔의 철학' 주제의 강연에서 '줬으면 그만이지'의 주인공이자, 진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해온 김장하 선생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의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도민은 "이번 특강은 김장하 선생님의 삶을 통해 나눔의 힘과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봉선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경남의 책'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즐기는 독서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었으며,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이번 강연뿐만 아니라 2023년 ‘경남의 책’으로 선정된 ▲줬으면 그만이지 ▲나는 미래를 꿈꾸는 이주민입니다 ▲리보와 앤 3권의 작가를 초청해 남해도서관, 진주어린이전문도서관 등 도내 12개 기관에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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