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코로나로 멈췄던 특강 재개…"자기계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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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활명수로 유명한 동화약품이 임직원 대상 회사 지식경영의 대표 프로그램인 '동화특강'을 재개했다.
동화특강은 지난 2008년 윤도준 회장이 임직원 교육을 위해 직접 만든 동화약품의 사내교육 특강 프로그램이자 명사특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특강은 임직원들이 꾸준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선도해갈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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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소화제 활명수로 유명한 동화약품이 임직원 대상 회사 지식경영의 대표 프로그램인 '동화특강'을 재개했다.
16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동화특강을 재개했다. 최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130회째 동화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동화특강에서는 임지선 연세대학교 작곡과 교수가 '영화로 보는 현대음악', 김영철 법무법인정세 대표변호사가 '법, 미술을 품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벤트로 신입사원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동화특강은 지난 2008년 윤도준 회장이 임직원 교육을 위해 직접 만든 동화약품의 사내교육 특강 프로그램이자 명사특강이다.
윤 회장은 입사 후에도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스스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2008년 이후 기업인, 교수, 예술인 등 총 230명의 사회 저명인사 강의를 진행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특강은 임직원들이 꾸준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선도해갈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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