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우 속 전북에 역전승...최하위 탈출

서봉국 2023. 9.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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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원) 강원이 전북에 역전승을 거두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강원은 폭우 속에 펼쳐진 전주 원정에서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막판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과 갈레고가 연속골을 뽑았고, 결국 3대 1로 이겼습니다.

인천은 제주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2위 포항은 수원FC를 눌렀고 선두 울산은 대구와 비겨, 두 팀의 승점 차는 6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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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원) 강원이 전북에 역전승을 거두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강원은 폭우 속에 펼쳐진 전주 원정에서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막판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과 갈레고가 연속골을 뽑았고, 결국 3대 1로 이겼습니다.

인천은 제주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2위 포항은 수원FC를 눌렀고 선두 울산은 대구와 비겨, 두 팀의 승점 차는 6으로 줄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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