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 비비 프리허그 응원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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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과 래퍼 하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가수 비비(BIBI·김형서)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한강 데이트코스를 두고 티격태격하다가 근처에 있는 '대세 스타' 비비를 우연히 발견한다.
그러나 하하는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 채 비비의 프리허그 이벤트가 끝났을까 초조한 표정으로 유재석의 눈치를 본다고.
유재석은 하하를 타박하다가 마지못해 "네가 가자니까 가는 거야"라며 비비 응원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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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유재석과 래퍼 하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가수 비비(BIBI·김형서)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1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썸남썸녀의 데이트코스를 대신 짜주기 위해 발로 뛰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유 부장과 하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한강 데이트코스를 두고 티격태격하다가 근처에 있는 '대세 스타' 비비를 우연히 발견한다. 다투던 것도 잊은 채 두 사람은 "비비 아냐?"라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러 간다. 알고 보니 비비는 한강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하고 있었던 것. 유재석과 하하는 잠시 솔깃하지만, 의뢰인을 위한 데이트코스 짜기 업무를 이어간다.
그렇게 커플 자전거를 타며 한강 데이트코스를 탐색하던 두 사람. 그러나 하하는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 채 비비의 프리허그 이벤트가 끝났을까 초조한 표정으로 유재석의 눈치를 본다고. 유재석은 하하를 타박하다가 마지못해 "네가 가자니까 가는 거야"라며 비비 응원에 앞장선다. "비비 아직 있는 거지?"라며 나선 두 사람이 프리허그 현장에서 비비를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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