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매일 다이어트만 하는 줄 알았더니…"나는 대식가. 잘 내보내기 위해 물 많이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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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나가 현실적인 뱃살 빼는 법을 공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나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52살 미나의 가장 현실적으로 뱃살빼는 법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미나는 인스타나 유튜브를 통해 몸매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미나는 수분 섭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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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2세 미나가 현실적인 뱃살 빼는 법을 공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나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52살 미나의 가장 현실적으로 뱃살빼는 법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미나는 인스타나 유튜브를 통해 몸매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그는 "나이가 많던 적던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며 "운동이 힘들면 스트레칭이라도 해야 한다. 내 동생한테도 집 밖으로 나와야 한다고 얘기했었다. 집에서 계속 앉아 있거나 눕고 이러면 안 된다. 움직이는 습관들이 정말 줄어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귀찮더라도 집 밖으로 계속 나가서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재밌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나 찾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을 이었다. "폴댄스에 완전히 꽂혀서 열심히 다녔다. 운동도 많이 되고 재밌으니까 오랜 기간 꾸준하게 된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미나는 수분 섭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가장 중요한 게 있다. 제가 대식가이다. 밥도 잘 먹지만 군것질도 잘한다. 절대 굶으면 안된다. 하지만 먹은 만큼 움직여야 한다"며 "먹은 만큼 잘 내보내기 위해서 물도 많이 마신다"고 조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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