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음중' 1위, 키·화사 아이돌 기강 잡으러 온 선배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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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에서 악뮤가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샤이니 키와 마마무 화사가 솔로로도 무대를 꽉 채웠다.
또한 이날 '음중'에는 '소년판타지'를 통해 결성된 판타지 보이즈가 정식 데뷔 전 '원 샷'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샤이니 키, 마마무 화사, 카라 허영지 등 선배 아이돌 가수들의 솔로 무대가 줄을 이었다.
여전히 발랄한 매력을 잃지 않는 허영지, 자신감 가득한 화사, '키부심'이 넘치는 키의 무대가 시종일관 박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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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악뮤가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샤이니 키와 마마무 화사가 솔로로도 무대를 꽉 채웠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약칭 음중)'에서는 더보이즈의 선우와 주학년이 엔믹스 설윤과 함께 스페셜 MC로 진행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2023년 9월 셋째 주 1위 후보로는 뉴진스가 'ETA'로, 악뮤가 신곡 'Love Lee'로, 전소미가 'Fast Forward'가 올랐다. 4세대 대표 걸그룹 뉴진스부터 남매 싱어송라이터 악뮤, 솔로 디바를 노리는 전소미까지 다채로운 후보 라인업이 결과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 중에서도 1위는 악뮤가 차지했다.
또한 이날 '음중'에는 '소년판타지'를 통해 결성된 판타지 보이즈가 정식 데뷔 전 '원 샷'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제목처럼 무대를 단숨에 집어삼킨 판타지 보이즈의 군무 퍼포먼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SM 대표 신예 라이즈의 무대도 시선을 끌었다. 기타 연주를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눈을 의심케 하는 현란한 스텝과 세련된 선율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샤이니 키, 마마무 화사, 카라 허영지 등 선배 아이돌 가수들의 솔로 무대가 줄을 이었다. 여전히 발랄한 매력을 잃지 않는 허영지, 자신감 가득한 화사, '키부심'이 넘치는 키의 무대가 시종일관 박수를 불렀다.
이 밖에도 크래비티, 데이식스 영케이, 김세정, 이채연을 비롯해 엘즈업, 재찬, 시그니처, 퍼플키스, 탄, 티아이오티, POW 등이 출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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