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선별진료소, 추석 연휴 9월 30일·10월 2일 ‘정상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검사가 꼭 필요한 대상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는 30일과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한글날인 10월 9일(오전 9시~오후 1시)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지난달 31일 기점으로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검사가 꼭 필요한 대상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는 30일과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한글날인 10월 9일(오전 9시~오후 1시)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지난달 31일 기점으로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원래 공휴일과 일요일은 선별진료소 휴무일이지만, 최장 6일의 연휴 기간을 감안해 고양시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감염취약 고위험군과 입원환자, 간병인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들의 검사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와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 등이다. 대상자는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감염병 4급으로 전환되었으나, 완전한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손 씻기, 환기 등 일상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