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문’ 전곡 가사 해석 영상 공개...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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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전곡 작사한 신보의 가사 해석 영상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곡 작사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의 수록곡에 담긴 가사의 의미를 풀어내는 가사 해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세정은 가사의 숨겨진 의미를 풀어내며 감성을 전했다.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자작곡 '이프 위 두(If We Do)' 트랙비디오가 감각적인 가사 해석 영상 공개로 특별함이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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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곡 작사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의 수록곡에 담긴 가사의 의미를 풀어내는 가사 해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세정은 가사의 숨겨진 의미를 풀어내며 감성을 전했다. 더블 타이틀곡 ‘항해’ 속 강렬함을 전했던 ‘돛을 올려라 노를 저어라 종을 울려라’는 ‘매일 파도가 덮쳐올테지만 그래도 뚫고 나가자는 의미의 힘찬 구호가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나온 가사’라고 전해 김세정의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톱 오어 클리프(Top or Cliff)’는 강인해 보이지만 이면에는 외로움으로 가득 찬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난 정상 위에 서 있지만, 사실 절벽 위에 서 있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고독하고 처절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팬들을 위한 팬송 ‘모르고 그려도 서로를 그리다’, 머릿속 장면을 편지로 녹여낸 ’인디고 프로미스(Indigo Promise)’, 반려동물 시점으로 적은 ‘언젠가 무지개를 건너야 할 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 수록곡 ‘빗소리가 들리면’은 “유독 축축 처지는 비 오는 날에 이 노래를 듣고 에너지를 얻으면 좋겠다”고 전해 또 하나의 ‘힐링곡’으로 등극했다.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자작곡 ‘이프 위 두(If We Do)’ 트랙비디오가 감각적인 가사 해석 영상 공개로 특별함이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상은 김세정의 청순한 분위기를 담은 부드러운 영상미와 감정에 대한 가사가 어우러져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하게 했다.
김세정은 오는 2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문(The 門)’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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