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앞바다서 길이 4m 밍크고래 혼획

김용민 2023. 9.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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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포항 호미곶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혼획됐다.

16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20t급 정치망 어선 A호가 조업 중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꼬리가 감겨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2023.9.16 [포항해경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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