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강한 빗줄기…'청주 61.5㎜' 충북 5개 시·군 호우주의보

박재원 기자 2023. 9. 16.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면서 충북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증평 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4시 청주와 영동, 4시15분을 기해서는 나머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청주는 이날 일강수량 평균 61.5㎜, 보은은 13.4㎜, 증평 46.5㎜ 등을 기록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지역은 17일까지 20~80㎜ 비가 내일 것으로 예보됐고, 많은 곳은 120㎜까지 예상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면서 충북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증평 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4시 청주와 영동, 4시15분을 기해서는 나머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청주는 이날 일강수량 평균 61.5㎜, 보은은 13.4㎜, 증평 46.5㎜ 등을 기록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지역은 17일까지 20~80㎜ 비가 내일 것으로 예보됐고, 많은 곳은 120㎜까지 예상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