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경기 남았는데…프로축구 K리그1 유료 관중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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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축구 K리그1이 역대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을 세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30분까지 올해 치러진 176경기에 유료 관중 183만7901명이 입장했다.
이는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시작 이후 K리그1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이다.
52경기가 남아 유료 관중 수는 전년 대비 급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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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록, 2019시즌 당시 228경기 182만7061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올해 프로축구 K리그1이 역대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을 세웠다. 아직 5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관중 수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30분까지 올해 치러진 176경기에 유료 관중 183만7901명이 입장했다.
이는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시작 이후 K리그1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이다. K리그1 한 시즌 경기 수는 228경기다. 52경기가 남아 유료 관중 수는 전년 대비 급증할 전망이다.
기존 기록은 2019시즌 당시 228경기 182만7061명이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유료 관중 집계 시작 이후 총 관중은 2018년 124만1320명(5444명·이하 경기당 평균), 2019년 182만7061명(8013명), 2020년 8만6640명(534명), 2021년 44만4473명(1949명), 2022년 109만9061명(4820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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