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부산·광주·대전·창원 경기, 우천 취소

장인서 2023. 9. 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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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남부 지방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4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6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KT 위즈-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창원 NC파크) 경기가 집중 호우로 순연되거나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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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 2023.9.1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16일 남부 지방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4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6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KT 위즈-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창원 NC파크) 경기가 집중 호우로 순연되거나 취소됐다.

광주와 대전 경기는 18일 월요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부산 경기는 19일 오후 6시30분으로 재편성됐으며, 창원에서 열리는 삼성-NC전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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