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주 등 호우 특보 발효…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60mm 비

박지윤 2023. 9.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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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6일 오후 일부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 충남 일부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30~60mm(많은 곳 남해안·지리산부근은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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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 10분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 충남 일부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토요일인 16일 오후 일부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 충남 일부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주요 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은 △관산(장흥) 46.0mm △진봉(김제) 42.0mm △거제 36.0mm △담양 34.5mm △새만금(부안) 34.0mm △도양(고흥) 33.5mm이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30~60mm(많은 곳 남해안·지리산부근은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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