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문화관광재단, 2023년 문화예술택배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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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시 명석면 엄목마을 회관에서 2023년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해 문화예술 택배공연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시내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3회의 공연을 실시해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의 개최 의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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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시 명석면 엄목마을 회관에서 2023년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해 문화예술 택배공연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문화예술 택배;는 진주문화관광재단의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해 치러지는 동반행사이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시내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3회의 공연을 실시해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의 개최 의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진주시 금산면는 벨롱예술협동조합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오는 11월에 펼쳐질 2023년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의 사전 홍보와 함께 흥겨운 민요, 김용인의 섹소폰연주, 샤이 윤환석과 도민혁 밴드의 무대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진주주민대회 조직위, '2023 진주주민대회' 개최
진주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오후 4시 진주시청(우천시 진주교육지원청) 앞에서 '2023진주주민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주주민대회 조직위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약 7000개의 주민요구안을 받았고 이 요구안을 정리해 지난 2일 70여명의 진주시민들과 함께 심의회의를 진행해 최종 50개 주민요구안과 13개 대표 요구안을 선정해 진주시와 진주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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