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한 자리에...16일 용인시 처인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이준구 기자 2023. 9. 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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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민의 단결과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가 6년 만에 용인시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12개 읍면동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열렸다.

처인구 체육회연합회(회장 김종수) 주최로 열린 대회에서는 축구와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400m 이어달리기 등 종목별로 우애를 다지고 친선을 도모하는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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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서 12개 읍면동 2000명 참석
처인구민 한마음체육대회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민의 단결과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가 6년 만에 용인시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12개 읍면동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열렸다.

처인구 체육회연합회(회장 김종수) 주최로 열린 대회에서는 축구와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400m 이어달리기 등 종목별로 우애를 다지고 친선을 도모하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종목별로 1, 2위와 공동 3위(2개 읍·면·동) 등을 가렸다.

이 시장은 이날 12명의 읍·면·동 체육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체육대회가 끝난 후에는 처인구민들의 끼를 표출할 수 있는 노래자랑과 문화공연이 펼쳐져 즐거운 한마당 축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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