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덕화·조보아, 시타·시구 나서…승리 요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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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와 조보아가 최강 몬스터즈 응원에 나선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그뿐만 아니라 조보아가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하기 위한 시구자로 나선다.
완벽한 시구에 성공한 조보아가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요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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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덕화와 조보아가 최강 몬스터즈 응원에 나선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동국대와 1차전에서 패하며 승률이 다시 6할대로 떨어졌다. 2차전마저 패한다면 팀 내 방출자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시타자로 등장한다. 그는 최강 몬스터즈가 아닌 동국대 유니폼을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낸다. 이덕화는 등번호 70이 적힌 동국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는데 그 이유는, 이덕화가 동국대 70학번이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조보아가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하기 위한 시구자로 나선다. 조보아가 등장하자 선수들의 집중력과 시력이 급상승한다. 완벽한 시구에 성공한 조보아가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요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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