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25톤 화물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2명 경상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9. 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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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탄 4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중앙분리대를 충돌했는지,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전도됐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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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탄 4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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