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14경기 무패 도전’ 최윤겸 감독, “최다 무패? 3경기 더 이루고 생각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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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새 역사를 쓰려는 충북청주FC가 좋은 기억을 가진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한 발 더 나아가려 한다.
충북청주는 16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주 휴식기 이전에 가진 김천상무와 30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며, 13경기 연속 무패(6승 7무) 행진을 달렸다.
충북청주는 이번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14경기로 늘릴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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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안산] 한재현 기자= K리그2 새 역사를 쓰려는 충북청주FC가 좋은 기억을 가진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한 발 더 나아가려 한다.
충북청주는 16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충북청주의 기세가 무섭다. 2주 휴식기 이전에 가진 김천상무와 30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며, 13경기 연속 무패(6승 7무) 행진을 달렸다. K리그2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연속 무패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9년 광주FC가 세운 19경기 연속 무패(12승 7무) 행진도 꿈은 아니다.
최윤겸 감독은 “선수들이 애를 썼고, 결과를 만들어 13경기까지 왔다. 앞으로 3경기(안산, 서울이랜드, 성남)가 중요하다. 3경기를 잘 치르면, 그 때 욕심 부릴지 말할 것이다. 3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 될 것이다”라며 “뛰던 선수들이 뛰고 있어 조직력은 걱정하지 않는다. 경기 운이 따르고, 매 경기 집중도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오늘 어떻게 될 지 중요하다.
충북청주는 이번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14경기로 늘릴 가능성이 있다. 올 시즌 안산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안산은 연이은 무승으로 고전하고 있어 정반대다.
최윤겸 감독은 “안산이 감독 교체 후 빌드업과 볼 소유를 선호하고 있다. 부천전 패배에도 볼 점유율이 좋았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공격 방향과 세밀한 패싱을 섞어 플레이 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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